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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주변의 쉴 곳과 무료급식소를 가까운 순서로 안내합니다. 전국 11만여 곳이 등록되어 있습니다.
글쓴이 최성진 · 마지막으로 고친 날 — 2026년 10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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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운 곳
쉼터 운영 시간은 계절과 사정에 따라 바뀔 수 있습니다. 여름 무더위쉼터는 보통 5~9월, 겨울 한파쉼터는 11~3월에 운영합니다. 급하실 때에는 가까운 주민센터·은행·경로당도 좋은 쉼터입니다.
쉼터가 무엇인가요
무더위쉼터·한파쉼터는 정부와 지자체가 지정한 더울 때 시원하고 추울 때 따뜻한
곳입니다. 경로당, 복지관, 주민센터, 도서관, 은행 같은 곳이 지정돼 있습니다.
- 누구나 그냥 들어가시면 됩니다. 회원 가입도, 신청도, 비용도 필요 없습니다.
- 냉난방을 켜 둡니다. 집에서 전기요금 걱정에 에어컨을 켜기 어려우실 때 이곳을 이용하십시오 —
바로 그런 목적으로 마련된 시설입니다.
- 여름 쉼터와 겨울 쉼터는 지정된 곳이 다릅니다. 계절에 맞는 칸을 확인하십시오.
- 여는 시간은 곳마다 다르고 주말에 문을 닫는 곳도 있으니 전화로 확인하십시오.
폭염과 한파는 어르신께 특히 위험합니다. 더울 때 어지럽거나 땀이 안 나면
온열질환일 수 있고, 추울 때 말이 어눌해지거나 몸이 굳으면 저체온증일 수 있습니다 —
참지 마시고 119. 나가시기 전에
오늘 외출 도우미로 날씨부터 확인하십시오.
경로당에 처음 가실 때
경로당은 만 65세 이상 동네 어르신이면 누구나 이용하실 수 있는 시설입니다. 회비를 걷는 곳도 있지만
대개 아주 적고, 없는 곳도 많습니다.
- 낮에 편하게 방문해 보십시오. "이 동네 사는데 처음 왔습니다" 한마디면 됩니다.
- 점심을 함께 드시는 곳이 많습니다. 오전 11시쯤 가시면 분위기를 보기 좋습니다.
- 화투·장기 같은 놀이와 노래교실·체조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곳도 있습니다.
- 어느 경로당인지 모르시면 주민센터에 물어보시면 알려 줍니다.
무료급식소는 어떤 곳인가요
종교기관·복지관·자원봉사 단체가 운영하는 끼니를 무료로 드리는 곳입니다.
전국 200여 곳을 모아 두었습니다.
- 대상이 정해진 곳이 많습니다 — 만 65세 이상, 홀로 사시는 분, 형편이 어려운 분 등입니다.
목록에 적어 두었으니 확인하신 뒤 방문하십시오.
- 요일과 시간이 정해져 있습니다. 점심만 하는 곳이 대부분이고, 주말에는 쉬는 곳이 많습니다.
- 반드시 전화로 먼저 확인하십시오. 자원봉사로 돌아가는 곳이라 사정에 따라 임시 휴무가
발생합니다 — 불필요한 방문을 막기 위해서입니다.
- 목록에 가까운 곳이 없으면 주민센터에 문의하십시오. 도시락 배달이나
경로식당을 안내해 줍니다.
쉼터는 언제 여나요
무더위쉼터는 정부가 정한 폭염 대책 기간(5월 15일부터 9월 30일까지)에 엽니다. 2026년 여름에는 전국 9만 3천여 곳이 운영되었습니다. 한파쉼터는 겨울 대책 기간에 엽니다.
- 경로당·주민센터·은행처럼 다른 일을 하는 건물에 쉼터가 들어 있는 경우가 많아서, 여는 시간은 그 건물을 따릅니다. 주말에 닫는 곳도 있습니다.
- 더위가 아주 심할 때는 밤이나 주말에도 여는 쉼터를 따로 정하기도 합니다. 주민센터에 오늘 밤에 여는 쉼터가 어디인지 문의하십시오.
- 휴대폰으로 찾으실 때는 이 화면 말고도 안전디딤돌 앱, 국민재난안전포털, 지도 앱에서 무더위쉼터를 찾으셔도 됩니다.
쉼터에 가실 때 이것만 챙기십시오
쉼터까지 가는 길이 더 위험할 수 있습니다. 질병관리청은 폭염 때 낮 12시부터 오후 5시까지는 바깥 활동을 삼가라고 권합니다.
- 한낮을 피해 가십시오. 오전 일찍 가셔서 가장 더운 시간을 쉼터에서 보내시고, 해가 기운 뒤에 돌아오시면 좋습니다.
- 물 한 병을 챙기십시오. 목이 마르지 않아도 조금씩 자주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 드시는 약을 챙기십시오. 오래 머무시다 복용 시간을 놓치지 않기 위해서입니다.
- 헐렁하고 밝은 색 옷에 모자나 양산을 쓰십시오.
- 어지럽거나 머리가 아프고 속이 메스꺼우면 시원한 곳에서 쉬시고, 나아지지 않으면 119에 전화하십시오.
경로식당 무료급식은 누가 받나요
목록의 무료급식소와 별도로, 시·군이 지원하는 경로식당 무료급식이 있습니다. 끼니를 거르실 걱정이 있는 60세 이상 형편이 어려운 어르신(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등)이 대상입니다.
- 신청 — 사는 곳 주민센터나 급식을 하는 곳에 가시거나 전화로 하시면 됩니다. 날짜가 정해져 있지 않고 언제든 신청할 수 있습니다.
- 거동이 불편하시면 — 같은 제도 안에 식사 배달이 있습니다. 식당에 가시기 어려우면 그렇게 말씀하십시오.
- 대상인지 아닌지는 주민센터가 형편을 보고 정합니다. 스스로 판단하지 마시고 먼저 문의하십시오.
보건소는 무엇을 하는 곳인가요
경로당·노인복지관이 모여서 쉬고 배우는 곳이라면, 보건소는 시·군·구가 운영하는
공공 보건기관입니다. 「지역보건법」이 정한 보건소의 일 가운데 어르신께 가까운 것은 이렇습니다.
- 감염병 예방 — 독감·폐렴구균 같은 예방접종을 합니다.
어르신 무료 접종은 병원·약국 찾기 쪽에 정리해 두었습니다.
- 진료·건강검진과 만성질환 관리 — 혈압·당뇨처럼 오래 관리해야 하는 병을 상담하고 관리합니다.
- 찾아가는 건강관리 — 집이나 복지시설로 찾아가 건강을 살피는 사업이 있습니다.
거동이 불편하신 분은 보건소에 문의해 보십시오.
- 치매안심센터 — 보건소가 운영하며, 기억력 선별검사를 무료로 받으실 수 있습니다
(기억력 간이 체크 참고).
프로그램과 운영 시간은 보건소마다 다릅니다. 가까운 보건소는 시·군·구청 대표번호나
☎129(보건복지상담센터)로 물어보신 뒤, 가시기 전에 전화로 확인하십시오.
자주 묻는 질문
쉼터는 아무나 들어가도 되나요? 돈을 내나요?
네, 누구나 무료입니다. 무더위·한파 쉼터는 정부가 폭염·한파 대비를 위해
지정한 시설이라, 회원증도 신분증도 필요 없습니다. 시원한(따뜻한) 자리에
앉아 쉬다 오시면 됩니다.
쉼터가 문을 닫았어요. 왜 그런가요?
쉼터는 계절 운영이 많습니다 — 무더위 쉼터는 대개 여름
(5~9월쯤), 한파 쉼터는 겨울(11~3월쯤)에만 엽니다. 경로당·주민센터 건물을 같이 쓰는 곳은
그 건물의 운영 시간을 따릅니다. 멀리 가시기 전에 전화로 한 번 확인하시는
것이 가장 확실합니다.
경로당은 처음 가면 회비를 내야 하나요?
경로당마다 다릅니다. 다달이 조금씩 모아 간식비·운영비로 쓰는 곳이 많은데,
액수는 곳마다 다르니 가서 회장님께 여쭤보시는 것이 정확합니다. 처음 한두 번은
구경 삼아 들르셔도 뭐라 하는 곳은 없습니다.
우리 동네 경로당이 목록에 없어요.
이 목록은 쉼터 자료에서 이름으로 골라낸 것이라, 쉼터로 등록되지 않은
경로당은 빠질 수 있습니다. 주민센터에 물어보시면 동네 경로당을 가장 정확히
알려 드립니다.
60대 초반인데 경로당에 가도 되나요?
법이 정한 경로당 이용 대상은 65세 이상입니다. 60세부터는 노인복지관과 노인교실을 다니실 수 있습니다. 경로당마다 사정이 다르니, 가까운 경로당에 가시면 회장님께 한 번 여쭤보셔도 됩니다.
쉼터 위치를 휴대폰으로 찾는 다른 방법이 있나요?
행정안전부의 안전디딤돌 앱이나 국민재난안전포털에서 찾으실 수 있고, 평소 쓰시는 지도 앱에서 무더위쉼터라고 찾으셔도 조회됩니다.
목록의 무료급식소와 경로식당은 무엇이 다른가요?
목록의 무료급식소는 종교기관·복지관·봉사단체가 여는 곳이라 곳마다 대상이 다릅니다. 경로식당 무료급식은 시·군이 지원하는 것으로, 60세 이상 형편이 어려운 어르신이 주민센터를 통해 신청하십니다. 두 곳 모두 방문하시기 전에 전화로 확인하십시오.
이 정보는 어디서 왔나요
쉼터·경로당은 행정안전부의 「무더위·한파 쉼터」 자료이고,
급식소는 같은 기관의 「전국 무료급식소 표준데이터」입니다.
자료에 빠진 급식소는 저희가 직접 찾아 보탰습니다.
가시기 전에 전화로 확인하십시오. 급식소는 요일과 시간이
자주 바뀌고, 쉼터는 계절에 따라 문을 닫습니다. 자료는 계절마다 한 번
새로 받아 담습니다.
글쓴이 — 최성진 · 어르신 도움방 운영자 (어떤 자료를 보고 쓰는지)
마지막으로 고친 날 — 2026년 10월 22일